비행기 탑승시 금지물품 (국내선, 국제선, 위탁 수하물)

출국을 앞두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제일 먼저 공항에 도착하면 짐을 부쳐야 합니다. 오늘은 비행기 탑승시 금지물품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행기 탑승시 금지물품

항공기내 반입금지물품은 크게 위탁수하물과 휴대수하물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 전에 승객이 수속단계에서 항공사에 운송을 위탁하고 부치는 짐을 위탁수하물이라 합니다. 승객이 직접 휴대하고 기내로 들고 타는 짐을 휴대수하물이라 합니다.

기내 반입 및 수하물 위탁 금지 물품에 대한 규정은 나라별, 항공사별로 다르니 반드시 해당 국가와 이용하는 항공사의 규정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기내 반입 금지물품

탑승할 비행기에서 금지물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액체류 100ml 초과 용기의 액체, 젤, 스프레이

● 화장품, 스프레이

● 치약, 샴푸

● 김치, 고추장

● 접이식 칼

● 문구용 칼

● 공구, 가위

알려드린 내용을 보고도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항공보안365 홈페이지 내에서 기내 반입 금지물품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기내 반입 물품 허용 기준

액체류는 꼭 체크인 카운터에서 짐을 부쳐야 합니다.

액체가 담긴 100ml 이하의 용기가 1l 이하의 투명 비닐봉투에 담기고 입구를 닫아 밀봉이 된 경우 반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이 있다면 [액체물 면세품 전용봉투]에 넣은 경우에만 용량에 관계없이 반입이 가능합니다. 대신 최종 목적지행 비행기 탑승 전까지 미개봉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